반응형 글107 하버드 말하기 수업 - 리웨이원 하버드 말하기 수업 - 리웨이원 방학때는 책을 한달에 세권정도 읽었다.필리핀 와서는 도저히 안된다. 두달하고 조금 더 지난 이제서야 책 한권을 다 읽었다. 몰랐는데, 중국인이 쓴 책이었다.제목 선정을 참 잘했다. 낚였다. 하버드 말하기 수업.미국인이 쓴 책 같지 않은가. 두달이 넘도록 읽은 책이라 사실 강력하게 기억에 남는 건 없다.최근에 읽은 뒷부분만 메모와 함께 약간 기억에 있을 뿐. ""세계적인 광고 기업 오길비 앤마더는 조사를 통해 사람들은 스피치가 끝나고 한 시간 안에 들은 내용의50%를 잊고, 하루 뒤에 80%를 잊고, 일주일 뒤에 95%를 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유일하게 기억하는 부분이 있는데, 스피커가 말한 에피소드, 사례, 본인의 경험이 그것이다. 좋은 이야기는 추상적인 이치를 .. 2016. 4. 10. 책에 관한 명언 독서에 관한 명언 150가지를 소개합니다. 1. 책은 마음의 신성한 마취제이다. -로버트 체임버스2. 책은 생명의 강력한 무혈 대용물(無血代用物)이다.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3. 책이란 넓디넓은 시간의 바다를 지나가는 배이다. - 프랜시스 베이컨4. 한 권의 좋은 책은 위대한 정신의 귀중한 활력소이고, 삶을 초월하여 보존하려고 방부 처리하여 둔 보물이다. -존 밀턴5. 책을 꿈꾸는 것을 가르쳐 주는 진짜 선생이다. -가스통 바슐라르 6. 책은 남달리 키가 큰 사람이요, 다가오는 세대가 들을 수 있도록 소리 높이 외치는 유일한 사람이다. -로버트 브라우닝7. 책에 대한 갈증이 모든 욕망을 압도하던 시절, 밤하늘의 별빛을 좇아 길을 찾아가듯 책이 가리키는 바에 따라 생의 미로를 헤쳐나가던 시절, 책은 그.. 2016. 4. 4. 서시 - 윤동주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2016. 2. 14. '진화론'이 거짓일수 밖에 없는 3가지 증거 '진화론'이 거짓일수 밖에 없는 3가지 증거 '진화론'은 단순히 그럴듯 하지만 사실이 아닌 이론이 아니라 전혀 말이 되지 않는 허무 맹랑한 이론 입니다.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지만 커다란 그림을 보여드리기 위해 간단한 3가지 증거를 통해 왜 '진화론'이 말이 되지 않는지 설명 드립니다.전 세계 대 부분의 교과서에는 ‘진화론’이 마치 실제 일어난 기정 사실처럼 얘기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을 가야하는 학생들은 그에 무비판적으로 세뇌됩니다. 하지만 ‘진화론’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단순히 그럴듯 하지만 사실이 아닌 이론이 아니라 아예 말도 안되는 허무 맹랑한 이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럼에도 마치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에 나오는 백성들 처럼, 이 이론을 믿지 않으면 무식한 것 처럼 보일까봐 제대로 .. 2016. 1. 26. JUSTICE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아이를 출산하거나 전쟁을 하는 것처럼 서로 이질적으로 보이는 행위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인도의 대리 출산과 앤드루 카네기가 남북전쟁에서 자기 대신 싸울 군인을 고용한 사례에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 사례에서 옳고 그름을 생각하다 보면 정의에 대해 둘로 갈라져 경쟁하는 두 가지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자유 시장에서 우리가 하는 선택은 얼마나 자유로울까? 세상에는 시장에서 취급하는 것이 영예롭지 못하며 돈으로 살 수 없는 미덕과 고귀한 재화가 존재할까? 나는 이 책의 첫머리에서, 정의를 이해하는 세 가지 접근법을 소개했다.그중 하나인 공리주의 접근법은 정의의 개념을 규정하고 무엇이 옳은 일인가 판단하려면 사회 전체의 복지를 극대화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두번째로 소개한 정의를 자유와 연관.. 2016. 1. 25. 왜 우리는 항상 일을 미루는 것일까요 왜 우리는 항상 일을 미루는 것일까요출처: http://newspeppermint.com/2015/12/15/m-procrastination/ 대부분의 사람들은 할 일을 미룹니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이것이 그렇게 큰 잘못은 아닙니다. 빨래를 며칠 미루거나 페이스북에서 15분 정도 시간을 보내는 정도이지요.그러나 이 ‘미루기’ 때문에 큰 곤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은퇴 후를 위해 연금을 붓기 시작해야 겠다고 결심만 할 뿐 절대 이를 시작하지 않는 사람을 봅시다. 비만이나 당뇨로 고생하면서 ‘내일부터는 몸에 좋은 음식을 먹을거야’라고 말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사람도 그렇지요. 대략 5% 정도의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이런 만성 지연으로 고생한다고 합니다.이는 정말 이해되지 않.. 2016. 1. 20. 노래의 힘 노래의 위력은 대단하다.생각보다 강하다. 하고싶은 말을 다 하기에는 너무 벅찰 때.함축하고 싶은데 어려울 때.말이 장황해질 때. 내 마음과 딱 맞는 노래하나를 찾으면그게 그렇게 반갑다. 음이 들어간 노래는 기억에도 콕 박혀서오래 남는다.글과 음이 함께. 뭔가 전하고 싶은데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을노래는 음과 시를 통해 정확하게 나타내준다.그냥 말보다 더 깊게 그리고 길게 의미를 전달한다. 심지어 어릴 때 듣던 노래를 수십년이 지나서 들으면음이 기억난다. 가사가 들린다.그 시절 그 노래를 듣던 추억이 생각난다. 노래의 위력이다. 2016. 1. 14. 후회 안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했는데 해서 평생 후회할 것 같아 2015. 12. 29. 선물 선물 선물에는 추억이 담겨 있다.받았던 당시의 많은 것들이 그 물건에 뭍어 있다. 그래서 받은 선물을 함부로 하지 못 하는 것이고받은 선물을 볼 때마다 준 사람을 생각하게 되고그래서 나는 받기보다 주는 걸 좋아하는 걸지도. 2015. 12. 28. 동지 동지 冬至 요약 24절기 가운데 하나로,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이다. 음력 11월 중기(中氣)이고 양력 12월 22일경이 절기의 시작일이다. 북반구에서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아서 밤이 가장 긴 날이며, 같은 시간에 남반구에서는 이와 반대인 하지가 된다. 동지를 기점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지므로 종교적으로 혹은 풍속적으로 축제로 삼았다. -출처 네이버 '동지' 검색 #1 동지하면 떠오르는 추억이 몇몇가지 있다. 특히 팥죽에 관한 강렬한 추억이 있다. 벌써 10년전의 일이다. 친구 6명이서 400명분의 간식을 배분해주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날 저녁 간식이 하필 팥죽이었다. 400인분을 성황리에 나눠주고 나서 우리도 간식을 먹고 있는데 간식을 제공해주신 분의 한마디 "너네 이거 남기면 안돼.".. 2015. 12. 22. [노래]사의 찬미 사의 찬미 [가사]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설움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위에 춤추는 자로다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설움 잘 살고 못 되고 찰나의 것이니 흉흉한 암초는 가까워 오도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돈도 명예도 내 님도 다 싫다 우연히 알게된 노래.이 노래에 대한 어떠한 컨텍스트도 없다.가수 이름이 고작..그가 누구인지, 당시 시대 어떤 상황에서 이런 노래를 불렀는지노래가 나온 배경 같은 거모르지만노래에 묻어나오는 .. 2015. 12. 19. 음악 영혼을 맑게 해 주는 음악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요, 축복이다. 음악이 없다면 인간은 나무토막과 마찬가지이고, 음악으로 사탄의 생각을 몰아낼 수 있다. 음악은 나를 자주 소생시켜 주며 행복을 안겨 준다. 왜냐하면 음악은 분노, 교만 등 인간의 모든 악을 멀리하게 해 주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마틴루터 2015. 12. 12. 선물 이왕이면 선물은 고급이 좋다. 받는 것도 주는 것도. 고급은 오래 간다. 선물에는 추억이 깃든다. 시선이 가고 시력이가고 눈이 보고 뇌가 보고 피가 보면 선물에 대한 추억을 떠올려준다. 선물은 오래가는 게 좋다. 2015. 12. 9. 2015 대한민국 민중총궐기 2015년 대한민국 민중총궐기 (2015年 大韓民國 民衆總蹶起), 또는 민중총궐기 (民衆總蹶起)는 박근혜 정부의 노동정책 (노동개혁, 청년실업 등),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소홀, 농민문제, 빈곤문제 등에 항의하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여러 단체에서 2015년 11월 14일 개최한 집회 시위를 말한다.[5] 이 집회는 29명의 부상자와 51명의 체포자를 내고 평화적 해산으로 종료되었으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등 민중총궐기 주최 측은 2015년 12월 5일에 2차 민중총궐기 집회를 갖겠다고 밝혔다.[6]출처 및 더 자세한 내용https://ko.wikipedia.org/wiki/2015%EB%85%84_%EB%8C%80%ED%95%9C%EB%AF%BC%EA%.. 2015. 11. 20. 유치원생 안보교육에 100억 투자 유치원생 안보교육에 100억 투자 http://www.instiz.net/pt/3359240 2015. 11. 11.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