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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2세대 실버버전 251마리, save 파일. 포켓몬스터 2세대 실버버전 251마리, save 파일. 무려 No치트로!! 오로지 교환과 노가다로 이루어낸 251마리 모두 잡기. ...주말마다 이것만 한 듯. 91C089DA 딱 하나, 크리스탈 버전으로 세레비를 잡을 때 썼던 치트 2020. 9. 11.
VBA ver 1.8 vba 1.8 2020. 7. 12.
대화 책을 읽으며 정보를 습득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것들을 잊어버린다. 책 내용의 5%~10% 정도 기억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읽은 책을 가지고 토의를 하면 책의 내용도 더 선명하게 기억나고 책에 없던 내용까지 습득이 가능하다. 단순히 '읽었다'는 간접경험이 대화와 토론이라는 직접경험으로 바뀌고 그 상황이 저장되면서 생생한 기억으로, 나의 지식으로 변화되는 것 같다. 대화를 통해 혼자서 글을 쓴다면 끄집어 내지 못할 표현들을 해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가져오기도 한다. 그러면서 내 생각이 정리되고 발전된다. 흐릿하던 게 아주 조금씩은 선명하게 바뀌어 가는 느낌도 있다. 대화의 장점이다. 나의 대화 습관에 단점이 있다면 대화하는 상대에 따라, 내 기분에 따라 말의 분량이 매우 달라.. 2020. 5. 5.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 정주영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 정주영 성공의 비결로 차단의 힘을 말한다. 그런데 그 전에 '신호의 힘'을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외부 또는 내부에서 오는 '신호'에 인간은 엄청나게 영향을 받는다. 아주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한 마디의 힘. 주변 사람들의 나에 대한 시선이나 평가일수도 있고 나 스스로가 뗀 진단서 일수도 있다. 책은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하고 마이웨이를 하는 것의 힘을 말한다. 긍정적인 신호를 쏘면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부정적인 신호를 쏘면 그렇게 된다. 아주 약한 신호도 내 안에서 증폭되어 어마어마한 힘을 발한다.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하는 것이 세상 성공의 비결이라고 한다. 어려서부터 공부를 못한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다. 어쩜 그렇게 멍청하냐는 소리를 초등학교 2학년때 들었었.. 2020. 3. 22.
세월호 침몰 직전 1초 만에 10도 급선회 [김길수, 한국해양대 교수]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zHtfTZqDJM4&feature=youtu.be 2020. 2. 7.
일본 불매운동 2019 7월 중순부터 시작된 일본 불매운동이 생각보다 지속되고 있다. ​ 냄비근성이니 금방 꺼질것이라는 일본 외신과 일본 기업들의 예상과는 달리 쉽게 꺼지지 않을 기세로 확산되고 있다. 일본의 한국인 여행은 30%정도가 줄었다고 한다. 유니클로 등 대표 일본효자 기업에도 인적이 뚝 끊겼다. 앞으로 시간이 더 길게 가면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지 궁금해진다. 조용히 시들것인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것인가. 2019. 7. 28.
횡령을 할거면 ​ 300억 이상. 2019. 7. 6.
나경원 2019. 3. 24.
나이차이 나이차이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대화를 할 때 지적수준이나 사용하는 어휘력이 비슷하고 듣는 습관이 잘 된 사람, 거기에 관심사나 취미가 비슷하면 그만이지 않은가. 다만 정신연령이란게 실제 연령과 아주 비슷하게 형성된다는 건 인정한다. 특정 나이대에 하게되는 경험이나 보고 듣는 input이 고만고만하기 때문이지 않겠나 생각해본다. 또 나이차이가 난다는 것 자체에 대한 선입견이 나이차이를 느끼게한다. '이 사람은 나보다 7살이 많다'는 인식을 가지는 순간이 나이차이가 나는 순간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어린 사람에게 '존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나이를 전혀 모르는(그리고 추정하기도 불가능한 외모라고 가정한다면) 위대한 사람이 있다면 존경한다는 표현을 쓸법하.. 2019. 1. 7.
외로움 종종 외로움이 도를 넘어서 나도모르게 새어나올때가 있다. 외로움으로 인한 실수를 하고 싶지 않다. 침착하고 차분하게 마음을 다스리고 그 후에 이성적인 판단으로. 그렇게 결정을 내리고 싶다. 외롭다... 2018. 12. 24.
욕심 유도를 하면 유도를 더 잘하고 싶고 태권도를 하면 태권도를 더 잘하고 싶고 기타를 치면 기타를 더 잘 치고싶고 공부를 하면 더 잘 알고 싶고 책을 읽으면 더 많이 읽고 싶고 성경을 보면 더 가까워지고 싶고 함께있으면 더 함께하고 싶고. 2017. 7. 19.
성격탓 지독하게 못 된 성격때문에 인사하고 지내는 사람도 몇 안되는데 언더를 하면서 과거 회상을 한다. 강제로 떠오르는 기억들 시간을 돌려놓고만 싶은 후회들 뿐이다. 잘한기억은 왜 그렇게 찾아보기 힘든지. 2017. 7. 19.
공터에서 - 김훈 마동수는 죽기 전 6개월 동안 혼수상태에서 숨을 헐떡이면서 섬망의 헛소리를 지껄였다. 가끔씩 정신이 돌아 올 때 마동수는 실눈을 뜨고 벽시계를 보았다. 시간은 흐린날의 저녁 무렵과 같았다. 시간은 마동수의 생명과는 무관하게, 먼 변방으로 몰려가고 있었는데, 마동수의 육신은 그 시간의 썰물에 실려서 수평선 너머로 끌려가고 있었다. 마동수의 마지막 의식은 죽음이 이끄는 썰물에 실려서 먼 수평선 너머로 흘러갔다가 다시 밀물에 얹혀서 이승의 해안으로 떠밀려 오기를 세 번 거듭했다. 숨이 끊어지기 전에 혼백이 먼저 육신을 떠나서 멀어졌고 다시 몸속으로 돌아왔다. 마동수의 마지막 의식은 시간의 파도에 실려서, 삶과 죽음 사이를 왔다 갔다 하다가 세 번째 썰물에 실려 저편으로 아주 건너갔고, 다리가 오그라졌다. -1.. 2017. 7. 5.
허함 원인 모를 허 함에 잠 못 이루는 밤 2017. 4. 9.
논리적 모순 사람은 자기가 한 말에 논리적인 모순을 찾아서 그걸로 역공격을 하면 엄청나게 싫어하더라. 그러는 순간 대부분이 논리는 없고 우기기 모드로 돌입. 아니면 화내거나 어이없어함. 아니면 이기기위한 말싸움 시작. 자존심때문에 그런가.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할 줄 몰라서 그런가. 자신에게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게 그렇게 인정하기 싫은가. 근데 나도 그래. 똑같아 나도 2017.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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