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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것이 있는 사람 vs 지킬것이 없는 사람 승자는지킬것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2015. 7. 7.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얉은 지식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얉은 지식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얉은 지식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이거 한 장이면 책 한 권을 요약할 수 있다.책은 한국에서 살면서 정말 기본적인 기초 지식을 알려주고자 한다.파트는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이다. 내가 봤을 때 가장 핵심이 되는 파트는 정치다.나머지는 정치를 설명하기 위한 보조적인 역할인것 같았다. 정치는 두가지로 나눈다.이미지에 나와 있듯진보와 보수다. 글쓴이는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누구든지 좌나 우 한쪽에 서게 된다고 주장한다.아무리 정치에 무관심하고 무지하더라도 본능적으로 좌우를 선택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쪽을 지지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기업은 보수를 택하고 서민들은 진보를 택하는게 맞다. 책에서는 선.. 2015. 6. 27.
후일에 생명 그칠 때 - 크로스비 후일에 생명 그칠 때 - 크로스비 맹인 찬송 작가로 유명한 화니 크로스비.크로스비는 생후 6개월 되던 해 감기로 인해 눈에 염증이 생겼으나 가난 때문에 병원에는 가지 못하고전전긍긍 하다가 어느 의사의 잘못된 처방으로 결국 실명하게 되었다. ... 크로스비는 어느 목사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그렇게도 많은 선물들을 주셨는데 세상을 볼 수 있는 시각을 선물로 주시지 않은 것은 참으로 유감입니다.' 라고 한 말에 주저함 없이이렇게 대답했다. "제가 태어날 때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었다면 저는 맹인으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천국에 이르렀을 때 나의 눈에 제일 먼저 보고 좋아할 수 있는 얼굴이 나의 구세주인 주님의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2015. 6. 24.
대화 사람은 대화가 필요하다.정말 필요한 대화, 그러니까 생계형 대화가 아니라잡담. 잡담은 "잡"이라는 접두사가 붙은 것에 비해서는 잡-3 (雜) [접사] 1. ‘여러 가지가 뒤섞인’ 또는 ‘자질구레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2. ‘막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꽤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책 "미움받을 용기" 에서는 인간의 모든 갈등이 인간관계로부터 온다고 말한다.대략 맞는 말이다.사람은 만나기 위해서 태어났다.인생이 만남이고 만남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것이 대화, 그중에서도 잡담이다. 대화(잡담 이하 대화)는 우울증 완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반대로 대화를 안하고 살면 우울증을 불러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저절로 와서 들러 붙는다. 그럴때는 사람을 만나야 된다. 만나서 마주보고 내 목소리로 말하는게.. 2015. 6. 20.
과거 자연과 동물을 찍은 사진. 2015. 6. 15.
[명언]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이다. - 장 폴 사르트르 [명언]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이다. - 장 폴 사르트르Life is C between B and D. 아직 오래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라도 살면서얼마나 많은 선택을 해왔던가. 작은일부터 큰문제까지 수도없는 선택을 거친다.오늘은 뭐 먹을지부터 진로고민과 인생문제까지.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사람들은 고민에 빠진다. 그런데 나중에 돌아보면 이런 생각을 한다. "그땐 별거 아닌 걸로 고민했었구나. 내가 많이 어렸었지."물론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는 나중에 후회하기도 한다. "그때 이런 선택을 했어야 했는데..." 뭐, 요점은 고민이 왜 고민이냐는건데,선택의 결과를 몰라서 그렇다.고민이 고민일 수 있는 시점이 있고, 반대로 고민이 사라지는 시점도 분명히 존재한다.내 선택에 결과가 현실로 다가왔을때 .. 2015. 6. 9.
조리개를 닫고 ISO를 높혀라! DSLR은 없지만올림푸스 미러리스 E-5를 들고 나름대로 있어보이려고 'M'설정으로 카메라를 들고다닌다. 안동근처 시골엘 갔었던 적이 있는데,새벽 밤하늘에 별이 쏟아질 듯이 많이 있었다.카메라로 찍으려고 노력했으나 찍히는 건 그냥 밤... 너무너무 아쉬웠다. 시간이 지나서 어떤 친구를 알게 됐는데전공이 사진이었다.별을 찍는 법을 알려줬다. 그래서 찍어봤습니다!별 오 티스토리 좋다. 이런것도 알려주네. 조리개 값이 5.6인걸 볼수 있네요.조리개 값이 낮으면 조리개가 열려 있다. 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빛을 많이 받고 피사체 주변에 뿌옇게 된답니다!셔터 속도도 느려져서 고정대가 없으면 찍기 힘들어지고요.근데 위에 사진은 별이 찍히기는 하지만 주변이 너무 밝죠? 다시 찍어봤습니다. 조리개 값은 그대로.. 2015. 6. 3.
꽃 이름이 궁금할 때 _ 식물도감 어플 모야모 길가다가 마주친 꽃. 꽃이름이 궁금한데 알 길이 없을 때, 알 길이 생겼다. 사진만 찍어서 올리면 알 수 있다. 이 어플에. 어플 모야모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30초만 훑어보면 어플의 생김새를 파악할 수 있다. 주기능은 사진 올려서 물어보기. 그럼 답변을 해준다. 어플 유저들끼리 답변을 해주는 건데, 대략 10분 안팎으로 답변이 달린다. 가끔 난이도가 있는 꽃들은 답변에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나온 이름을 검색엔진에 검색해보면된다. 2015. 5. 5.
밀레니엄 버그 - Y2k Y2k 밀레니엄 버그. 컴퓨터가 2000년 이후의 연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결함. 컴퓨터가 현재 인식하고 있는 연도 표기는 두 자리로 2000년을 00년으로 인식하게 되면 컴퓨터를 사용하는 모든 일이 마비될 수 있어 커다란 재난으로 이어지게 된다. 18세기에 태어난 사람이 다시 살아난 것으로 컴퓨터가 인식할 수도 있고 은행 등 금융권의 이자 계산부터 모든 연산 결과가 왜곡될 수 있다. 또 세금 계산, 계약 만기일 등 날짜와 관련된 일 등 모든 일상 업무에 일대 혼란을 일으키게 된다. 밀레니엄 버그를 Y2k 문제라고도 하는데, Y는 연도(Year)의 첫글자를 딴 것이고 k는 1000(kilo)에서 온 것으로 2000년을 가리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Y2k (매일경제, 매경닷컴) 201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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