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생각기록 지나치다 by _마디 2020. 11. 18. 잠들었다 깬 지하철 안내려야 될 역에서 세 정거장이나 지나쳤다.덜 깬 정신으로 역 이름을 보며 실소좋은 꿈이라도 꾼 마냥 기분이 상쾌하다. 한두번 있는 일이 아니라 익숙하게 역에서 내려지나쳐 온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맞은편 지하철을 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록이 역사를 남긴다 '글 > 생각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관은 (0) 2022.02.26 나란히 보기 (0) 2021.09.10 대화 (0) 2020.05.05 나이차이 (0) 2019.01.07 외로움 (0) 2018.12.24 관련글 습관은 나란히 보기 대화 나이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