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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생각기록

by _마디 2022. 7. 13.

타다 만 재조차 남지 않아서

열기조차 느껴지지 않는다.

 

식었다는 느낌도 아니라

불이 있었던 것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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