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건강

햇빛과 비타민D

_마디 2020. 6. 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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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비타민 D를 수용할 수 있는 수용체를 가지고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에 칼슘의 흡수가 덜 되면서 쉽게 부러진다. 골다공증이다.

비타민D는 콩팥 등의 신장을 통해서 신진대사를 조절한다. 혈압 등.

인슐린을 조절한다.

태아의 뼈가 발달하는 것도 도와준다.

세포가 생산되고 처리되는 기간 = 세포의 주기를 조절한다.

 

암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 암환자들 치료에 도움이 된다.

생활방식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하다.

 

 

어떻게 비타민D가 만들어지나?

 

UVC는 오존에서 대부분 걸린다.

피부까지 오는 광선은 UVBUVA.

UVA가 더 깊숙이 들어온다. 에너지가 더 높다. 피부 노화현상, 세포에 문제를 일으킨다.

UVB는 피부표면까지만 온다. 몸 안에 비타민D를 만드는 광선이다.

UVB는 유리를 통과하지 못하고 차단된다. 유리를 통하면 UVA만 받게 된다.

 

일부 비타민D는 음식을 통해 들어온다. 생선, 우유, 달걀, 버섯 종류.

 

콩팥은 우리 몸에 필요한 양의 비타민D만 바꿔준다.

콩팥은 피에서 요구하는 양만 바꿔서 만들어준다. 아무리 비타민D 전 단계의 에너지를 받아들여도 독이 되지 않는다.

 

비타민D를 만들어라, 만들지 말라는 것을 피가 다 컨트롤한다.

 

비타민D 전단계를 아무리 많이 흡수하더라도 해가 되지 않지만 비타민D 자체를 약 등을 통해서 먹게 되면 해가 될 수 있다.

 

자연적인 방법에는 80-90% 햇빛을 통해 만들어진다. 나머지는 음식을 통해서 섭취한다.

 

건강한 일반인 기준 하루에 얼만큼의 비타민D가 필요한가?

600-800유니트가 권장량이다.

달걀 20개를 먹으면 600유니트를 섭취할 수 있다.

달걀 < 생선 < 햇빛 많이 받은 버섯.

버섯을 사서 햇빛에 1-2시간 뒤집어 말려놓으면 비타민D가 풍부해진다.

그러나 음식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기가 쉽지 않다.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한다.

 

 

지구적으로 위도35도 위로는 햇빛을 받아서 비타민D가 만들어지기 부족하고 아래로는 적당하다.

 

해가 위에 있어야 한다. 해가 45도 이상 위에 있어야 하고 45도 이하로 내려가면 UVB가 많아진다. 45도 이하면 비타민D가 형성되지 않는다.

 

 

 

내 키보다 그림자가 길면 해가 45도 아래에 있는 것이다.

 

 

 

 

 

 

선크림을 많이 바르는데, 얼굴을 노출하고 싶지 않다면 다리 등 다른 부분을 노출시키면 된다.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 30분동안 햇빛을 받는게 중요하다. 계절과 시간에 따라 쬐는 시간 조절이 필요하다. 시간에 따라서는 5분도 충분할 수 있다.

피부 위에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게 중요하다.

 

 

면역과 비타민D.

비타민D가 충분한 사람은 감기에 적게 걸린다.

감염병에도 적게 감염된다.

 

 

 

*보충

적도에 가까울수록 UVB가 많이 나온다. 남미 등은 햇빛을 보는 시간이 짧아진다.

 

 

뇌와 비타민D의 관계

 

비타민D를 호르몬으로 볼 수도 있다.

뇌에서도 비타민D가 변질된다. 25(OH)D3 1,25(OH)2D3로 변한다.

 

인지능력에도 영향을 준다.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들은 인지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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