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마디 2016. 11. 8. 22:44
용산에서 1호선을 타고 집엘 간다.
매우 자주 그렇게해서 많이 익숙한 길이다.
오늘도 빠르게 1호선을 타고 집에가는 길
왠일로 노량진에서 자리가 났다.

앉았다.

밀린 마음의 소리를 보다가 보니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음.



가산디지털단지...



돌아가야지...

1호선은 두갈래로 나뉜다....ㅎ